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준영(게임 해설가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예전 [[스타크래프트 1]] 때부터 프로 지망생이었고, 비록 프로는 되지 못했지만[* 다만 [[하이트 스파키즈]]에 속했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5AY9jdPsuU|동명이인인 프로게이머]] 안준영 선수가 있기는 했다.] 이후 꿈을 해설로 전향한다. 해설로서의 첫 데뷔는 '''[[CJ 슈퍼파이트]]''' 무대인데, 이 과정이 매우 비범하다. 예전 곰TV에서 운영하던 [[곰TV클래식]]의 Scarab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해설가로서 데뷔한 이유를 밝히기를, '[[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 하겠다|내가 하면 더 잘할 것 같아서]]'라고. 그래서 [[임성춘]] 해설이 방위산업체로 갈 때, [[MBC GAME]]이 공채를 할 것 같아서 기다렸지만 이미 그 자리엔 [[유대현]] 해설이 내정되어 있던 상태. 답답해서 기다리니 슈퍼파이트에서 자리가 비는 것을 알고 이번에도 기다리면 못할 거란 생각에 대뜸 [[CJ미디어|CJ Media]] 고객 센터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'''"해설 두 명이서 하면 당신이 책임질거야?!"'''라고 따졌다고 한다(...). 결국 슈퍼파이트 담당 PD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고 연락 후 찾아가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. 이후 연락을 기다렸는데 연락이 와서 데뷔. 본인 왈 '''"다른 대안이 없었나봐요."'''[* 자막이 더 웃겼던건 '''PD - 응 맞아...'''] [[이현주(게임 캐스터)|이현주]] 캐스터의 말을 빌리자면 '''뚜벅뚜벅 걸어들어와서 해설이 된 케이스'''라나...[* scarab - 17화] 자타가 공인하는 전무후무한 케이스. 이후 곰TV 쪽의 해설위원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[[곰TV클래식]]에서 활동했지만 당시 [[MSL]], [[스타리그]]쪽의 해설들이 워낙 쟁쟁한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좀 많이 비판받았지만 개드립으로 가끔 위기를 모면하곤 했다. 이후 [[GSL]]이 출범하면서 [[스타크래프트 2]] 해설로 전향했다. 리그 초기에는 [[이주영(프로게이머)|이주영]], [[박대만]]과 함께 미숙한 해설로 비판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 사람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였다. [[박상현(캐스터)|박상현]] 캐스터 ([[2011년]] 말까지는 이인환 캐스터나 이현주 캐스터), [[채정원]] 해설과 함께 최고의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